한국방문의해를 기념해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이 경북 경주에서 9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한류드림페스티벌은 한류의 중추를 맞고 있는 드라마, 패션, 음악 등의 콘텐츠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이벤트로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주최한다.
행사 첫 날인 9월10일에는 ‘한류스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김범, 윤상현, 엄태웅 등 한류스타들의 팬미팅이 이어진다. 11일에는‘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이영희 패션쇼’가 진행된다. 12일에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한류드림콘서트’가 열린다. 드림콘서트는 16년째 이어져오는 대형 콘서트로 대한민국 톱가수와 아이돌 그룹이 총 출동하는 별들의 잔치로 슈퍼주니어, 2PM, 2AM, 강타, 포미닛, FT아일랜드, 다비치, 티아라, 초신성, 비스트, 손담비, 애프터스쿨, miss A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www.hallyudreamfestival.or.kr
이성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