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5주년 광복절 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행복한 동행 타종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15일 정오 열리는 타종행사에 오세훈 시장, 허광태 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정재모, 홍현주, 김병조 선생의 후손 등이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서울시홍보대사인 가수 윤수일씨, 올해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 신의진(46)씨, 한옥 홍보대사 메리 제인 리드코트(45)씨, 동생행복도우미 올해 상반기 대표 정재우(22)씨, 모범 다문화가정 주부 신융희(31)씨, 올해 상반기 서울창의상을 수상한 박경미(27)씨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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