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10일 "가칭 반(反)신자유주의정치연합 건설 방안을 9월 전당대회에서 결정하고 실질적인 (새 진보정당) 창당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표는 민주노동당과의 합당과 관련, "양당뿐 아니라 진보세력이 모여 기존 진보정당의 한계를 극복하는 부흥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9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되면 당초 내년 3월까지의 임기를 단축해 조기 사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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