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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브리핑] "감 잡았어!", 로또1등 두 번 거머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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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브리핑] "감 잡았어!", 로또1등 두 번 거머쥔 할머니

입력
2010.08.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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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을 연속으로 5번 맞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로또1등 당첨! 그런데 미국의 60대 여성이 이 기적과 같은 행운을 두 번이나 거머져 세계 언론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오하이오주에 사는 마사 브라운(66)은 30여 년을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지난 4월 퇴직해 유일한 취미인 로또구매에 매진했다.

마사는 “1996년에 1억7000만원(15만달러)의 로또1등에 당첨돼 다시 한 번 기회가 올 거라는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그런데 지난달 27일, '이번에는 꼭 되겠다'하는 예감이 들어 산 로또가 3억원(25만달러)의 1등에 당첨돼 무척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가족들이 휴가 대마다 찾아와서 편히 쉴 수 있는 만큼 큰 집을 사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 로또1등 당첨의 벽, 어떻게 하면 허물 수 있을까?

지구 반대편에서는 마사와 같이 놀라운 경험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사실상 평생 단 한번 당첨되기도 어려운 것이 로또1등 당첨이다. 번호 3개 맞춰야 당첨되는 5등도 어쩌다가 한번씩 되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로또1등 당첨에 집착하는 이유는 단 한방으로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낮은 확률을 이루기 위해 명당을 찾기도 하고, 나름대로 번호분석에도 매달려 보지만 효과를 못 보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이에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자체 개발한 이 목표를 이루는데 충분한 도약대가 될 것이다”며 “실제 이를 통해 최근 400회를 비롯해 올해 들어서만 12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이 배출되는 등 폭발적인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를 진행, 골드회원이 1등에 당첨될 경우 최고 3,000만원을, 2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3∼5등에 당첨됐더라도 '베스트 당첨후기'에 선정될 경우 100만원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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