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배우·사업 소질양현석&이은주- 외국어에 능통
8월초, 각각 영화계와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 커플의 2세가 탄생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지만 아직 2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의 소견을 빌려 스타 2세의 가상 얼굴과 사주를 알아봤다.
스포츠한국
#설경구&송윤아=2010년 8월 3일 낮 12시 출생(아들)
먼저 두 사람의 외모를 절묘하게 섞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모은다. 설경구의 강렬한 눈매와 송윤아의 단아한 입술을 빼 닮았다. 오똑한 콧날은 두 사람의 장점만 빼온 듯하다.
이 아이는 생각이 많은 편이라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될 사주를 타고 났다. 어려서부터 부모가 아이의 진로에 대해서 잘 잡아주면 좋다고 한다.
아버지(설경구)의 영향을 받아 당당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어머니(송윤아)로부터는 꼼꼼하고 계획적인 금전관리 능력을 물려받았다. 조금은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할 수도 있고 ‘애 어른’처럼 행동하게 되는 유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일이 어울린다. 교육적인 분야와 부모의 직업적인 특성을 물려받아 배우로서의 자질도 엿보인다고. 재물의 이동이나 시대의 흐름에 대한 관심이 많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 사업가의 자질도 있다.
어려서부터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취미와 적성이 구분해 주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어머니와 관계가 각별하니 아이의 교육은 어머니가 맡는 것이 좋다.
#양현석&이은주=2010년 8월 5일 오후 2시 1분 출생(딸)
엄마의 초승달을 닮은 눈매가 인상적이다. 웃을 때마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일 것으로 보인다. 갸름한 입술은 아빠와 엄마를 고루 닮았다.
부모의 음악적 재능과 달리 아이는 학자의 사주를 타고났다. 어려서부터 똑똑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눈치가 빨라서 주변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게 된다. 타고난 말 재주가 좋아서 말을 빨리 배우고 외국어에도 능통하게 됩니다. 다만 호기심 때문에 질문을 많아 부모가 다소 귀찮아질 수도 있다.
아버지(양현석)를 많이 따르게 된다. 아버지가 좋기는 하지만 엄하게 느낄 수 있으니 아이에게 많은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머니를 닮아 밝고 명랑하며 여성으로서 애교도 많다. 욕심이 많기 때문에 어려서 부모가 적성을 잘 찾아주어야 한다.
외국과 인연이 많은 사주다. 어려서 유학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여러 가지 경험을 쌓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서 생활을 하는 것도 좋다.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사진,도움말=헬로우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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