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9일 상반기 친절서비스 최우수역으로 탄방역(역장 윤영병ㆍ사진 왼쪽)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사는 시민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22개 역에 대한 전화 및 접객태도 등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공사는 우수역에 시청역과 현충원역, 우수역무원으로 안정미(신흥역) 박일영(대전역) 이미경(월평역) 전정하(갑천역) 이기선(서대전네거리역) 씨 등을 선정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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