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기업이 설립해 운영 중인 박물관이나 미술관, 체험관 등의 시설을 소개하는 책자인 ‘기업 사회공헌 100% 활용하기’를 펴냈다. 삼성, 현대차, LG 등 70여개 기업이 세운 140여개 시설의 위치와 이용방법 등이 담겨있다. 전경련 사회공헌 홈페이지(www.happyfki.or.kr)에서도 볼 수 있다.
효성, 알제리 초고압 변전소 공사 수주
효성은 9일 1,000억원 규모의 알제리 초고압 변전소 설립 공사를 일괄입찰방식(EPC)으로 수주했다. 조현문 효성 중공업PG장은 “카타르 변전소에 이어 알제리 변전소까지 수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초고압 변전소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STX조선, 올해 첫 발주된 드릴십 수주
STX조선해양이 올 들어 세계에서 처음 발주된 드릴십(원유시추선박)의 선체 공사를 2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 길이 189㎙, 폭 32.2㎙ 크기의 이 선박은 18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최장 1만2,000㎙ 깊이까지 시추작업을 할 수 있도록 건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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