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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브리핑/ 울산 술집 여종업원 7일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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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브리핑/ 울산 술집 여종업원 7일째 실종

입력
2010.08.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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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울산시 남구 H나이트클럽 인근 편의점 앞에서 귀갓길 택시를 타고 가다 연락이 끊긴 술집 여종업원 전복휘(52ㆍ여)씨에 대해 경찰이 공개 수사에 착수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8일 실종 7일째를 맞아 윤창수 울산 남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꾸리고 1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택시회사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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