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객호평 얻어
침실 전문 유통기업 이브자리(대표이사 고춘홍ㆍwww.evezary.co.kr)는 이제 창업 34년을 맞는 튼실한 중견기업이다.
이브자리는 500여개 점포를 개설ㆍ운영하고 있는 국내 침장 업계 1위 기업으로, 코디센, 에스프리홈, 아뜨리앙, 파라디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이노디자인과 손잡고 새로운 홈 패션 브랜드 'INNO'와 '김영세'를 선보였으며 글로벌 베딩 브랜드 에스프리홈을 전국 이마트에 출품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 6호 대리점과 미국 2호 대리점 등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인기 탤런트 박시연을, 올해는 정가은을 모델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소재로 한 TV 광고를 방영하고 있으며 '첫 이불부터- 이브자리' 라는 슬로건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브자리의 가장 큰 강점은 국내 어디서나 대리점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우수한 품질과 평생 AS 서비스를 자랑한다.
이브자리는 부설 연구기관인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 해왔다. 수면환경연구소는 서울 수면센터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각종 수면 관련 제품, 웰빙 소재들을 이용한 침구 등은 고객 및 파트너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디자인연구소에서는 매년 봄여름 시즌, 가을겨울 시즌마다 침장 디자인 트렌드를 발표해오고 있는데 이는 국내 침장 시장 디자인 트렌드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고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브자리는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1992년부터 장학금 지원 사업, 종교단체 등을 통한 불우이웃 지원, 노인복지시설 지원, 장애우 시설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이브자리는 산림사업부 ㈜이브랜드를 설립, 다양한 식목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1999년부터 해마다 경기 양평군 칠보산에서 식목 사업을 시작해 2009년까지 총 1만5,670주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해 겨울에는 '이브자리 기부천사'라는 이름으로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총 3,000여 세트의 이불을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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