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전략사업 부문 대표이사에 김창범씨
한화그룹은 27일 계열사인 한화L&C 전략사업 부문 대표이사에 김창범(사진) 한화케미칼 닝보법인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폴리에틸렌(PE) 사업부장과 폴리염화비닐(PVC) 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신임 사장에 장 마리 아르노
제약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27일 신임 사장에 장 마리 아르노(사진)씨를 선임했다. 장 마리 아르노 신임 사장은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 등에서 사장 및 임원, 일본 법인에서 마케팅 총괄 임원 및 당뇨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장안평 자동차 매매단지 현대화 추진위 창립총회
장안평 자동차 매매단지 현대화 사업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는 28일 오후2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지하2층)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추진위는 서울 용답동에 지하 4층, 지상 31층 규모의 '오토플렉스(가칭)'를 세워 중고차 매매장과 신차 전시장, 자동차ㆍ자전거 관련 첨단 융합기술센터 등이 있는 자동차 관련 복합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술표준원 제품안전기본법 시행령 제정안 공청회 개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월4일 제정된 제품안전기본법의 구체적인 절차를 규정한 시행령ㆍ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28일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연다.
현대산업개발 신수 재건축사업 시공사에 선정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재건축ㆍ재개발 사업 분야의 수주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수1구역 사업은 대지 3만6,837㎡에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아파트(783가구)를 짓는 총 규모 1,977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국세청, 일용근로자 소득금액증명 전산으로 발급
국세청은 30일부터 일용근로자에 대한 소득금액증명 전산발급 업무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일용근로자가 금융기관 대출 신청, 장학금 신청, 장기 전세 및 보금자리 주택 신청 등에 활용하기 위해 소득금액 증명이 필요하면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앞으로는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LG이노텍, 2분기 매출 1조원 돌파
LG이노텍은 올 2분기에 매출 1조287억원에, 영업이익 96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04.4%와 323.9%씩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발광다이오드(LED) TV 광원에 사용되는 백라이트유닛(BLU)과 TV용 전원공급장치인 파워모듈 시장 호조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투교협 '글로벌 금융시장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29일 오후3시30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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