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IPS)가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열린다. 대한화학회가 주최하고 30개국 6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창시자 마이클 그라첼 스위스 로잔 공대 교수, 광촉매의 세계적 권위자 후지시마 아키라 일본 가나가와 과학기술대 교수, 대체에너지 전문가 드벤스 구스트 미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도 참석한다. IPS는 1976년 캐나다에서 1회 대회를 연 이래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상욱기자 thot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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