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미의 제전'인 2010 미스코리아 대회가 25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막을 올립니다.
국내 14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45명의 후보와 미국, 중국, 일본 등 7개국 동포사회에서 선발된 11명의 후보 등 총 56명이 미모와 재능을 겨룹니다. 슈퍼주니어, 애프터 스쿨 등 인기연예인과의 합동 퍼포먼스를 비롯,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인기 영화배우 김수로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이 진행을 맡으며, 케이블 채널 SEN TV와 tvN을 통해 2시간 동안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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