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회의(WFS) 2013년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린다. 최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시에서 열린 WFS 주최 ‘세계의 미래 2010: 지속가능 미래 전략과 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귀국한 국제전략연구소 김인식(사진) 이사장은 21일 “WFS의 티모시 마크 대표와 수 차례 회담을 통해 2013년 대회를 서울에서 여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66주년을 맞은 WFS는 정치 외교 문화 예술 의학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구촌 미래에 대해 협의하고 정보를 나누는 민간 기구로 현재 30여 개국 5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박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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