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스카이아트미술관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60층의 63스카이아트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근현대미술 거장전’을 11월 7일까지 연다. 고려대박물관 소장 65점의 작품을 빌려온 것으로,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등 교과서에 이름이 등장하는 작가들 위주로 꾸몄다. 관람료 1만2,000원. (02)789-5663
■ 갤러리현대 강남 '두 윈도(Do Window)'전
가나아트갤러리는 의류 수출입 회사 올리브앤컴퍼니와 함께 미술가의 작품을 적용한 의류를 생산하는 패션 브랜드 ‘올리브앤코’를 런칭했다. 사석원 고영훈 위영일 등 국내 화가 50여명의 작품을 소재로 한 티셔츠, 에코백 등의 아트상품을 해외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 가나아트, 미술작품 적용 의류 '올리브앤코' 런칭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은 ‘두 윈도(Do Window)’전을 8월 8일까지 연다. 전채강 김성호씨 등 지난 한 해 갤러리의 쇼윈도에 작품을 전시하는 윈도갤러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작가 28명이 참여한다. (02)519-0800
■ 백남준 생일 기념 국제 워크숍·퍼포먼스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의 생일(20일)을 맞아 19, 20일 국제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연다. 백남준의 친구이자 예술적 동지였던 플럭서스 음악가 벤 패터슨이 내한해 ‘백남준에게 보내는 인사’ 등을 공연한다. (031)20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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