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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남궁민 본부장,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에 참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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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남궁민 본부장,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에 참석 外

입력
2010.07.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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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 본부장,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에 참석

남궁민(가운데) 우정사업본부장이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연합체 CEO 전략회의에 참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03년 우리나라 주도로 미국 하와이 카할라에서 처음 열린 이 회의는 국제특송(EMS)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전 세계 우정사업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LS산전, 中베이징연구소 설립

LS산전은 8일 자사의 중국 베이징(北京) 지사에서 구자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연구소는 초고압 가스절연개폐기(GIS)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전력 시스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 우수 여성기업인에 윤신덕 참살 대표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2010년도 상반기 우수 여성기업인에 윤신덕(사진) ㈜참살 대표를 선정했다. 윤 대표는 일본과 미얀마에서 15년 동안 가마보꼬(순살 어묵) 제조기술을 연마한 뒤 관련 제조회사를 국내 최초로 설립,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10년 만에 성공적 식품회사로 성장시켰다.

■ CJ그룹, 계열사 소비자불만 통합 관리

CJ그룹이 12개 계열사의 소비자 문의ㆍ제안ㆍ불만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 고객의 소리(IVOC)' 시스템을 운영한다. 주요 소비재 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 CJ푸드빌, CJ CGV, 엠넷미디어 등이 대상이다. CJ그룹은 소비자가 계열사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IVOC 시스템을 통해 유관 계열사도 내용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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