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체인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6일 미국산 '스털링 와인' 6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털링 와인은 미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지역의 포도밭에서 엄선된 품질의 포도를 주원료로 소량 생산되는 제품이다. 지난 6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 스털링 SVR레드, 리저브 샤르노네 등 스털링 리저브와인 3종과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스털링 나파밸리 멜롯, 스털링 나파밸리 샤르도네 등 나파밸리와인 3종 등이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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