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와 아가씨의 반상 성대결, 제4회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최강전이 지난달 3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개막됐다. 양팀에서 각각 12명씩 출전, 연승전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7,000만원이며 올해부터 패한 팀에도 위로금 1,200만원을 지급한다.
개막식이 끝난 후 조훈현 9단, 김계홍 바둑TV 사장,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 박장희 기도산업 회장, 한상렬 한국기원사무총장(왼쪽부터)이 예선 대국을 관전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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