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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plus/ 음식 단신 - 하와이 스타일 맞춤 칵테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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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plus/ 음식 단신 - 하와이 스타일 맞춤 칵테일 外

입력
2010.07.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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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스타일 맞춤 칵테일

리츠칼튼 서울 호텔의 클래식 라이브러리 바 '더 리츠바'에서는 바텐더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월드 클래스에서 국내 최고 바텐더로 뽑힌 엄도환 바텐더가 하와이 스타일의 트로피칼 창작 칵테일을 7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특히 오후 6∼9시 바에 앉은 고객에게는 기호에 맞는 맞춤 칵테일도 서비스한다. '웰컴 투 와이키키'라고 명명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KTX 부산 왕복 티켓과 서핑보드 강습권, 커플 수영복,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02)3451-8000

우림시장 등산객 주막 개장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 남문 출입구 주차장에 등산객 주막이 문을 열었다. 도토리묵 두부 편육 파전 등 전통시장의 친근한 안주와 함께 막걸리 잔을 부딪치며 통기타 음악과 올드팝, 추억의 가요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문화관광부가 마련한 '2010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우림시장 주막은 11월까지 매월 2, 4주 일요일 개장한다. 070-8230-8918

체코 맥주 '코젤 다크' 출시

캐러멜 맛이 매력적인 체코의 대표 흑맥주 '코젤 다크'가 국내에 출시됐다. 기존 흑맥주의 쓰고 진한 맛에 거부감이 있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흑맥주를 찾는 젊은 여성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미국 '세계 맥주 챔피온십-필스너 맥주 브랜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4차례 수상했다. 알코올 도수는 3.8도. 500㎖ 병으로 나왔다. 바나 맥주전문점 밀러타임에서 맛볼 수 있고, 이달부터는 대형 할인마트에도 출시된다.

아시아 3개국 빙수 한자리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로비라운지&델리에서는 8월31일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디저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아보카도와 코코넛 밀크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인도네시아식 빙수 '에스 텔러', 필리핀식 과일빙수 '잭 프룻', 말린 열대과일로 달콤함을 더한 태국식 빙수 '남 깽 사이'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빙수로 이국적인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쫄깃함이 일품인 벨기에식 와플도 준비돼 있다. 02)227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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