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기상변화 따른 차량손상 최소화
차량용 보조용품 제조 업체인 ㈜황백은 차량 주차 시에 사용하는 황백유리덮개(사진)를 내 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등 4계절의 기상 변화로 자동차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여준다. 여름철엔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운전석의 핸들 및 좌석,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보호해주고 봄ㆍ가을에는 잔 먼지와 아침이슬을, 늦가을 및 겨울에는 서리를 막아줘 운전자들에게 유익하고 차량 손상도 최소화해 준다.
특히 동절기에 차량의 노상 주차 시 폭설 등으로부터 차량 앞 유리가 얼어 붙는 것을 방지해 주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아울러 여름철 온도 상승으로 자동차 안에 노트북이나 휴대폰,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MP3 등 디지털 기기의 손상도 줄여준다.
앞뒤 차 유리에 간단하고 쉽게 탈ㆍ부착 되도록 설계됐다. 또 대형 운반용 야외 짐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재질 자체가 양면 방수천으로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눠 다양하게 활용(실용신안 등록 출원 제2010-0001120호)할 수 있고, 소비자 주문시 직접 판매도 하고 있다. 기본형 제품이 17,000원이며, 현재 전국 판매 대리점과 총판 사업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055)96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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