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경기를 타지 않는 치킨 브랜드다. 특히 올해 활기를 띠고 있는 창업시장에서는 다양한 메뉴와 안정된 시스템,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눈에 띄는 '맛데이치킨'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맛데이치킨은 우선 색다른 소스와 요리방식을 적용한 마늘치킨과 고추치킨, 깐쇼새우핫치킨(사진) 등 치킨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했다. 또 모든 원재료는 국내산만 사용함으로써 육즙이 풍부할 뿐 아니라 건강 면에서도 뛰어나다.
안정된 시스템도 장점이다. 경기 용인에 2만3,000㎡ 규모의 생산라인과 물류센터 그리고 창업센터(연구소) 등의 인프라를 구축했고, 본사에서 모든 가맹점을 일괄 관리함으로써 식자재 등의 공급가를 낮춰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시켰다.
5월부터 가수 윤하가 출연하는 TV 광고도 내보내기 시작한 맛데이치킨은 100호 가맹점까지 창업에 필요한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및 오픈 비용 등 총 필요자금(6,900만원) 가운데 2,000만원을 본사가 부담할 계획이다.
김병갑 ㈜맛데이 회장은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치킨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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