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제 브리핑/ 신용조회 3번 이내면 신용등급 영향 없게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제 브리핑/ 신용조회 3번 이내면 신용등급 영향 없게 外

입력
2010.06.30 12:50
0 0

■ 신용조회 3번 이내면 신용등급 영향 없게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부터 소비자가 연간 3회 이내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했을 경우, 신용조회회사(CB)나 금융사가 신용등급을 낮추거나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등의 불이익을 줄 수 없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토록 지도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은 또 다음달부터 소비자가 금융사에 금리 조건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조회기록 역시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못하도록 했다.

■ 대림산업·삼환기업 베트남서 1700억원 항만 공사 수주

대림산업과 삼환기업은 베트남에서 1억3,800만달러(약 1,700억원) 규모의 항만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 현대오일뱅크 창립 46주년 기념식

현대오일뱅크는 30일 서울 남대문로 서울 사무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300여명이 참석해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했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46년을 넘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성원의 땀과 열정으로 유지해 온 '창조와 혁신 DNA'였다"며 "내년 상반기 고도화 설비를 상업화 하면 매년 영업 이익이 4,000억 원으로 늘 것"이라고 말했다.

■ 수출입은행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 MOU

수출입은행은 29일 파나마시티에서 캐나다 자원개발기업인 인멧(Inmet), 한국광물자원공사ㆍLS니꼬동제련 컨소시엄 및 수출보험공사와 파나마 코브레 구리 광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브레 광산은 매장량 21억톤 규모의 파나마 최대 구리 광산으로, 한국컨소시엄은 연간 5만1,000톤 규모의 구리를 2015년부터 30년간 생산해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다.

■ 창업저축은행→스마트저축은행 사명 변경

광주 소재 창업저축은행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일부터 상호를 스마트저축은행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또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 및 신한투자금융 상임감사위원 등을 역임한 정기승(사진)씨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다.

■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신임 사장에 김석중씨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30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석중 전 피닉스자산운용 대표이사(53)를 선임했다.

■ 스틱투자자문 신임 사장에 김흥남씨

스틱투자자문은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흥남 전무를 선임했다.

■ 대우인터내셔널 PMI 추진반장에 이동희씨

포스코는 30일 대우인터내셔널 인수후통합(PMI)추진반을 발족하고, 추진 반장으로 정준양 회장 보좌역을 맡고 있는 이동희(61) 전 사장(재무투자부문장)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를 총괄해 온 이 전 사장이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

■ 현대로템, 美서 전동차 2000억원 규모 수주

현대로템은 30일 미국 덴버 지역 교통국에서 발주한 전동차 50량(약2,000억원 규모)을 수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