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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 '서울포럼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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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 '서울포럼 2010'

입력
2010.06.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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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천재 스티브 워즈니악,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개혁에 밑그림을 그린 마틴 펠드스타인 하버드대 교수, 21세기 대표 지성인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 교수 ….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의 미래 성장모델 마련에 머리를 맞댑니다.

1960년 8월1일 국내 최초의 경제지로 태어나 한국경제 발전과 호흡을 같이 해온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아 7월7~8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10'을 개최합니다.

'2010년 대한민국 그리고 그 이후(Korea in 2010 and beyon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진단하고 글로벌 경제 리더로서 대한민국을 재창조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포럼 첫날은 소르망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미래경제와 사회'라는 주제로 막을 올립니다. 이어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 교수, 판강 중국 국민경제연구소장 등이 '글로벌 경제와 G20 그리고 동아시아 시대'를, 슈테판 가렐리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교수와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 등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펼칩니다. 펠드스타인 교수와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의 변화 양상'에 대해 특별대담을 벌인 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연설이 이어집니다.

8일에는 미래 먹을 거리에 대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의 특별연설에 이어 ▦자동차 ▦IT ▦바이오 ▦기후변화 및 에너지 ▦금융산업 특별 세션이 진행됩니다. '미스터 폭스바겐'으로 불리는 카를 한 폭스바겐 명예회장과 워즈니악, 그레고리 스톡 UCLA 유전공학 교수, 크리스 플래빈 월드와치 대표 등이 이현순 현대ㆍ기아차 부회장, 변정수 만도 사장, 최두환 KT 종합기술원장, 이명성 SK텔레콤 CTO(최고기술경영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상엽 KAIST 교수,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 비서관 등과 미래산업의 트렌드와 변화양상에 대한 토론을 벌입니다. 금융 세션에는 펠드스타인 교수와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일시·장소=7월7(수)~8일(목)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등록 신청='서울포럼 2010' 사무국 및 홈페이지(www.seoulforum.kr), (02) 724-2287

◇문의=서울경제신문 '서울포럼 2010' 사무국 (02)724-228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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