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Free plus/ 음식 단신 - 유럽 최고급 요리가 한 자리에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Free plus/ 음식 단신 - 유럽 최고급 요리가 한 자리에 外

입력
2010.06.24 12:17
0 0

▦유럽 최고급 요리가 한 자리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CLOCK16)'이 새로 문을 열었다. 아차산과 한강이 보이는 전망과 복층 구조의 세련된 인테리어뿐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의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전통 햄 하몽과 캐비아 송로버섯 전복 거위간 바닷가재 와규 등으로 만든 최고의 메뉴와 진공조리법을 사용한 치킨구이가 마련돼 있다. 02)450-4516

▦태국 본토의 맛 한국에서

서울가든호텔이 7∼8월 두 달간 중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3대 미각으로 분류되는 태국 요리축제를 진행한다. 태국 현지 요리사 2명을 초청해 본토의 맛을 제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가든랜드에서는 야외 BBQ 축제 메뉴에 태국 요리 9가지가 추가됐다. 02)710-7256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텔라에서는 점심 뷔페에 태국 요리 3가지를 더했고, 3종류의 태국식 정찬 코스도 함께 준비했다. 02)710-7276

▦"피자 먹고 보충수업 하세요"

도미노피자가 여름 보충수업으로 지친 중고교생에게 피자를 쏜다. 27일까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 '출동! 파티카' 코너에 사연을 올리면 당첨된 학교에 파티카(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차량)가 직접 찾아가 최대 30판의 피자를 현장에서 요리해준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무더위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깜짝 파티"라고 말했다.

▦더운 여름엔 빵도 시원하게

파리바게뜨가 시원하게 즐기는 '쿨 브레드'를 8월까지 선보인다. 커피번에 생크림을 더한 '생크림 커피번'과 빵 속에 상큼하고 시원한 크림치즈를 넣은 '파인애플 크림빵' 등 2종으로 아이스팩과 함께 진열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남아공월드컵 기간 동안에는 이들 제품 윗면에 설탕가루로 한국 대표팀의 승리와 응원을 뜻하는 무늬를 새겨 넣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