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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평창, 2018동계오륜 공식후보에 外

입력
2010.06.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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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2018동계오륜 공식후보에

강원 평창군이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공식 후보도시로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2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로 평창과 독일의 뮌헨, 프랑스 안시 등 3개 도시를 선정했다. IOC는 내년 2∼3월중 이들 공식 후보도시들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벌인 뒤 그 해 7월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 맹장염 수술 신지애 투어 복귀

맹장염 수술을 받은 신지애(22∙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신지애가 맹장염 수술 때문에 LPGA 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사이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시즌 4승을 챙기며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를 비롯해 최나연(23∙SK텔레콤)과 김송희(22∙하이트), 지난주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허미정(21∙코오롱)도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 프로야구 은퇴선수협의회 출범

프로야구인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22일'은퇴선수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초대 회장에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의 선수 겸 감독으로 야구팬의 사랑을 받았던 백인천 전 감독이 추대됐다. 부회장단은 전∙현직 감독(16명)과 심판위원장(2명)을 포함해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선동열 삼성 감독을 비롯해 김봉연 김용희 박철순 장효조 김종모 이만수 김용수 장종훈 등 프로야구를 빛낸 500여 명의 은퇴 선수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일구회는 은퇴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수익 창출을 통해 노후 보장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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