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대표팀의 2010 남아공월드컵 3차전(한국_나이지리아)에 맞춰 22일 여의도 너른들판(순복음교회 앞 한강둔치)에서 '여의도 거리응원 한마당, again 2002!'를 개최합니다.
여의도 너른들판은 17일 한국일보가 2차전(한국_아르헨티나) 거리응원전을 가진 곳으로 당시 10만여명의 시민이 모여 새로운 응원의 메카로 부상한 장소입니다.
특히 이번 거리응원전에는 월드컵 국가대표 밴드로 불리는 YB(윤도현밴드)가 특별 출연해 50여분간 미니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한국일보의 이번 거리응원전은 22일 오후 10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장장 8시간 동안 밤샘(All night) 응원 축제로 진행됩니다.
밤샘 거리응원을 위해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등 남녀 4명의 MC가 릴레이로 사회를 보고, 개그맨 오정태가 월드컵 관련 퀴즈쇼 등을 진행합니다. YB 외 닥터코어911 스위밍피쉬 등 실력 있는 밴드와 가수들도 다수 출연합니다.
한국일보는 남아공 현지의 경기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기 위해 너른들판 3만8,000㎡ 부지에 500인치 초대형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대형 무대도 만듭니다.
16강 진출이 걸려 있는 이번 경기에서 태극 전사가 승리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3차전 거리응원전 일정
▲대표팀 경기:23일 오전 3시30분(한국_나이지리아)
▲거리응원전 시간:22일 오후 10시~23일 오전 6시
▲장소:여의도 너른들판
▲교통편:지하철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마포대교 방면
버스- 61, 263, 360, 461, 753, 5615, 5618, 5711, 5713, 6621, 6628, 6630, 6633, 9409번 등
▲출연진:YB, 닥터코어911, 스위밍피쉬, 모세, 기타리스트 박주원 앙상블, 슈팅스타 등
▲경품:자블라니(월드컵 공식구) 축구화 티셔츠(대표팀 유니폼) 커플반지 영화티켓 등
▲무상 제공:LED응원봉 부채 간식 음료수 등
▲연락처: 한국일보 정책사회부(02_724_2335)
주관:한국일보 서울시 SBS
주최:SK텔레콤 아디다스
의료지원: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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