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파산한 폴라로이드사 명작사진 경매 시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파산한 폴라로이드사 명작사진 경매 시장

입력
2010.06.20 12:28
0 0

한 시대를 풍미했던 즉석카메라의 대명사 미국 폴라로이드사(社)가 파산하면서 이 회사가 모아놓았던 명작사진 1,000여 점이 경매에 붙여진다.

21,22일 이틀간 경매회사 소더비의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실시되는 경매에는 앤디 워홀, 안셀 애덤스, 도로시 랭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랭의 '이민자 어머니(1936년작)'의 추정가는 약 6만~8만달러(9,570만원)이며, 애덤스의 '문라이즈, 헤르난데즈, 뉴멕시코(1941년작)'는 30만~50만달러(5억9,800만원)로 추정된다.

1,000여점의 총액은 720만~1,110만달러(133억원)로 추산됐다. 전형적인 폴라로이드 스냅사진부터 희귀한 '젤라틴 실버 프린트(흑백 은염 프린트)'까지 다양하다.

이진희기자 riv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