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US오픈 우승 베팅에서 우즈와 필 미켈슨(미국)의 우승 배당률을 8대1로 똑같이 전망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12대1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40)가 55대1로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제프 오길비(호주) 등과 함께 공동 13위로 평가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가 전망한 우승 후보 순위에서도 우즈는 9위에 그쳤다. 웨스트우드가 1위에 올랐고 최경주가 5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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