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명 칼럼 필진으로 소설가 김인숙(47ㆍ사진)씨가 합류합니다. 김씨는 16일자부터 격주로 수요일마다 '육상효의 유씨씨'와 번갈아 '김인숙 칼럼'을 집필합니다.
대학 1학년 때인 1983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씨는 한국일보문학상(ㆍ95년) 현대문학상(ㆍ2000년) 이상문학상(ㆍ2003년) 등을 수상한 대표적 여성 중견 작가입니다. 최근 발표한 첫 장편 역사소설 은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김씨는 칼럼을 통해 섬세한 시각과 부드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필체로 다양한 사회 현상을 진단할 것입니다. *칼럼 38면
▦1963년 서울 출생 ▦87년 연세대 신방과 졸 ▦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소설집 , 장편소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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