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창간 56주년을 맞아 KB국민은행, 내고장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섭니다.
한국일보는 지난해 1월부터 지역의 소외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내 고장 사랑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 운동의 실천수단으로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이 내 고장, 내 고향을 위해 쓰이는 내 고장 사랑카드에는 22만여 분들과 8,500여 개 기업이 동참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카드 사용을 통해 모인 귀중한 기금은 각자 지정한 고장과 별도의 나눔행사를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초 '설 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일보는 다시 한번 소외이웃 돕기에 나서고자 합니다. 주위에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이웃을 추천해 주시면 사연에 따라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자 합니다. 작은 정성과 사랑도 소외 이웃들에겐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생계위기 저소득층, 불우 아동ㆍ청소년, 무의탁 독거노인 등)
△지원 내용 : 추천 사연에 따른 지원(주거환경개선 지원, 의료 지원, 생계비ㆍ학자금 지원 등)
△추천 방법 : 추천서 접수 (팩스 02-738-9113, 이메일 myhomelove@myhomelove.co.kr)
* www.hankooki.com 또는 www.myhomelove.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접수 마감 : 2010년 7월 16일
△선정 및 지원 : 8월 중순
△문의 : 내고장사랑운동본부 사무국 02_738_9007
주최 : 한국일보, 내고장사랑운동본부
후원 : KB국민은행,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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