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60개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환경도시 페스티벌인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 2011)가 내년 10월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다.
송파구는 8일 "올해 4월 런던 파리 밴쿠버 등 세계 유수 도시를 제치고 송파구가 제15회 리브컴어워즈 개최지로 최종 선정돼 8일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해 10월 체코 필센에서 열린 리브컴어워즈에서 인구 20만~75만 도시 부문 동상을 받아 국내 도시 중 처음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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