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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예가 정명숙씨 첫 개인전 9일까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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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서예가 정명숙씨 첫 개인전 9일까지 外

입력
2010.06.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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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가 정명숙씨 첫 개인전 9일까지

서예가 정명숙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9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변화'라는 주제 아래 '논어'와 성경 등의 구절을 한글과 한문으로 쓴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02)734-4205

■ 한중 현대미술 교류전 '색시만발'

한국, 중국의 화가 10명이 참여한 '한ㆍ중 현대미술 교류전 색시만발(色視滿發)'전이 7월 30일까지 서울 부암동 자하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영미, 김종숙, 손민형, 이열, 최승희, 허둬링, 장융, 류덩, 왕셰다 등 참여 작가들이 현대인의 고독과 슬픔을 다양한 조형 어법으로 표현한다. 4월 중국 상하이 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린 전시의 한국전이다. (02)395-3222

■ '2010 서울모던아트쇼' 9~13일 열려

서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아트페어 '2010 서울모던아트쇼'가 9~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2회째인 올해는 회화, 조각, 공예 등 각 분야 작가 250여명의 작품이 출품되며, 패션쇼와 미술영재강좌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070)824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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