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으로 항공분야 노벨상인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1위를 차지해 세계 최고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공항이 ‘1등 비결’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한다.
국토해양부는 3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이날부터 9일까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운영 국제교육과정을 개설, 개도국 공항 전문가들에게 공항 운영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에는 이란과 에티오피아, 태국 등 12개국에서 18명이 참가하며 ▦인천공항 터미널 운영방법과 접근교통망 ▦상업시설 운영 ▦이벤트 관리 등이 소개된다.
정민승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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