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재창조 프로젝트로 도민의 삶을 확 바꾸겠다."
김관용(한나라당) 경북도지사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도민의 염원을 다시 확인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도민에게 약속한 9대 분야 119개 공약 사업을 꼭 지키고, 경북 발전을 위한 상대 후보의 좋은 공약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이라며 "한 사람이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되는 것처럼 중단 없이 전진하는 길에 도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춘희(62)씨와 2남 ▦경북 구미ㆍ67세 ▦대구사범 ▦영남대 상대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 ▦경북 구미시장 ▦경북도지사
대구=전준호기자 jhj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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