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택 6·2/ 전남지사 박준영 "4년간 기업 2000개 유치 약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택 6·2/ 전남지사 박준영 "4년간 기업 2000개 유치 약속"

입력
2010.06.02 19:39
0 0

압도적 지지로 3선에 성공한 박준영(민주당)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낙후와 소외의 대명사처럼 돼 버린 지역의 운명을 바꾸라는 도민들의 엄숙한 명령"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2004년 6월 임기 2년이 남은 박태영 전 지사의 자리를 물려받은 후 줄곧 임기 내 업적보다는 40, 50년 뒤를 보고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초석을 놓겠다는 신념을 피력해 왔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했듯 앞으로 4년 동안 기업 2,000개를 유치하고 1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 10월 열릴 포뮬러원(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등 대형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최수복(59)씨와 3녀 ▦전남 영암ㆍ63세 ▦서울 인창고 ▦성균관대 정치학과 ▦청와대 대변인 ▦국정홍보처장

안경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