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첫째 주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에선 청약접수 세 곳, 당첨자 발표 일곱 곳, 계약 다섯 곳, 모델하우스 개관 한 곳 등이 예정돼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건설은 6월3일 인천 송도지구에서 '더프라우2차'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지구에서 분양한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아파트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4일에는 삼성물산이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의 청약신청을 받는다. 같은 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B5-1~3블록에 짓는 연립주택 '월든힐스'의 샘플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화건설도 이날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서 공급하는 '꿈에그린' 아파트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두진하트리움'과 경북 상주시 낙양동 '이원파크빌'도 4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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