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 얼리 서머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은 6월1일부터 7월14일까지 개관 20주년 기념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28만원, 주말 34만원(2인 조식, 세금, 봉사료 포함). 이 기간 투숙객 대상으로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열어 숙박권, 야외 숨비 스파 & 자쿠지 무료 이용권,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한다. 7월3일 저녁에는 금난새 &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2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당일 투숙객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588-1142
■ 곤지암 여름 스파 패키지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이른 여름을 즐기는 스파 패키지를 출시한다. 고가의 웰니스 스파 프로그램 중에서 2개의 프로그램을 골라 2시간 가량 체험하고,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의 2인 식사 등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다. 가격은 26만7,000원부터. (02)3777-2100
■ 쏠비치 스페인의 밤 축제
양양 쏠 비치 호텔 & 리조트는 6월 2, 3일 제3회 스페인의 밤축제를 연다. 스페인 전통 밴드의 리듬 속에 플라멩고 공연이 벌어지고 스페인풍물 장터가 펼쳐진다. 스페인와인, 바비큐, 파에야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고 추첨을 통해 스페인와인과 맥주를 선물한다. 1544-4888
■ 63시티 옥상 야외전망대 야간 개장
63시티(.63.co.kr)는 6월3일 63데이를 맞아 6월 한 달 간 옥상 야외전망대를 야간 개장하고 6월이 생일인 고객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의도 빌딩숲, 남산타워, 강남의 무역센터까지 한눈에 보이는 옥상 야외전망대의 야경은 다리의 조명이 어른거리는 한강과 올림픽대로에 길게 늘어선 차들의 불빛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후8시30분이 마지막 입장이다. 옥상야외전망대 입장권 1만5,000원. (02)789-5663
■ 그랜드 앰배서더 '4강엔 4만원' 월드컵 패키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월드컵을 맞아 한국의 최종 성적에 따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6강보다 높이 쏴라'패키지를 선보인다. 원래 패키지 가격은 18만원이지만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16만원, 8강에 진출하면 8만원, 4강에 진출하면 4만원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6월20일까지, 6월9일부터 8월31일 까지다. (02)2270-3111
■ 롯데제주 키즈월드 패키지
롯데호텔제주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을 위해 7월15일까지 키즈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라산 전망의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3인 조식뷔페(성인2, 어린이1), 키즈월드에서 학용품으로 교환 가능한 롯데코인, 키즈월드 체험 프로그램 무료 이용(2인 1회)의 혜택이 포함된다. 27만~42만5,000원. 1577-0360
이성원기자 sung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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