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마포구 상암2지구와 강동구 강일2지구 등지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1,003가구의 입주신청을 내달 7일부터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상암2지구에는 월드컵파크 9단지의 전용면적 39㎡ 194가구와 49㎡ 179가구, 월드컵파크 12단지의 49㎡ 46가구가 공급된다. 강일2지구는 3단지의 49㎡ 526가구다. 상암지구 8단지와 장월1단지, 장지, 발산, 마장동 등지에는 39㎡ 29가구와 49㎡ 29가구가 재공급된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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