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0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0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항공전문 평가ㆍ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2000년부터 전 세계 탑승객과 여행전문패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매년 우수 항공사를 선정해왔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시상식에서"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정대기자 torc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