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4~28일)에는 2차 보금자리주택 6곳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가 진행된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LH공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는 24일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6곳(서울내곡, 서울세곡2, 남양주진건, 구리갈매, 부천옥길, 시흥은계) 일반 공급분에 대한 사전예약 청약을 접수한다. 2차지구는 전용면적 51~84㎡, 총 2만4,763가구 가운데 1만8,511가구가 사전예약 대상이며 분양주택 1만4,497호, 공공임대주택 4,014호로 이뤄져 있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1일, 본 청약은 내년 11월부터 진행되며 입주는 2013년 4월부터다.
한화건설은 26일 경기 용인시 보정동 ‘꿈에그린’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101㎡, 180㎡ 총 37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28일 대전 동구 낭월동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조철환기자 ch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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