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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알뷰, 울산세계윈드서핑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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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알뷰, 울산세계윈드서핑 우승 外

입력
2010.05.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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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뷰, 울산세계윈드서핑 우승

세계랭킹 1위 안톤 알뷰(프랑스)가 21일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막을 내린 2010 울산 PWA(윈드서핑 프로선수 협의기구) 진하 세계윈드서핑 대회 슬라롬63경기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PWA 첫 대회였던 울산컵에서 알뷰는 총점 6.1점(점수가 낮을수록 순위가 높음)을 받아 16.17점을 획득한 비요른 던컨벡(스위스)을 제치고 2연패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카린 자기(스위스)가 9.1점으로 10.7점을 기록한 사라 키타 오프링거(알바니아)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 루키 이정민, 최강자 서희경 제압 파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루키 이정민(18ㆍ삼화저축은행)이 국내 최강자인 서희경(24ㆍ하이트)을 제압했다.

이정민은 21일 춘천 라데나CC(파72ㆍ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32강전에서 톱시드 서희경을 2홀차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정민은 작년 KLPGA 2부 투어에서 1승을 올린 뒤 2010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4위를 차지해 올해부터 1부 투어에 입성한 새내기다.

■ 양용은 첫날 공동 38위

양용은(38)이 21일(한국시간) 어빙 포시즌스TP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기록,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1위와는 4타차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 듀런트(미국∙이상 4언더파 66타)가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 신지애·미셸 위 2회전 진출

신지애(22∙미래에셋)와 미셸 위(21∙나이키골프)가 21일(한국시간) 미국 글래드스톤 해밀턴 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이자 톱시드를 받은 신지애는 1회전에서 배경은(25∙볼빅)에 2홀을 남기고 3홀차로 앞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지애는 2회전에서 미야자토 미카(일본)를 2홀차로 누른 한희원(32∙휠라코리아)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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