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제29회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42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면서 청렴한 학교 만들기와 가족이 함께 하는 교육에 주력해온 김재균(金宰均ㆍ61ㆍ사진) 전북 전주양지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수상하게 됐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스승의 상은 유치원 원장 선생님과 평교사 2명을 포함해 총 19명이 수상합니다. 시상식은 26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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