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한국이 금융위기에 따른 글로벌 침체에서 벗어난 최초의 부국이 된 것은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이명박 대통령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마이클 프리드먼과 B.J.리가 쓴'CEO 전술로 불황에서 탈출한 한국'이란 제목의 논평기사에서 "현명한 기업들의 상식적 전략은 경쟁사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동안 새 시장과 신 상품에 대거 투자하는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장기적 안목으로 공격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 정책은 한국이 다른 선진국보다 글로벌 침체를 더 잘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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