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몸과 마음/ 의약계 - X선으로 찍은 목련ㆍ담쟁이 선보여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몸과 마음/ 의약계 - X선으로 찍은 목련ㆍ담쟁이 선보여 外

입력
2010.05.12 11:42
0 0

X선으로 찍은 목련ㆍ담쟁이 선보여

정태섭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15일~6월6일 경기 파주시 헤이리 금산갤러리에서 아시아희망네트워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척추측만증 어린이 환자 수술 지원사업을 위해 ‘X-ray art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목련과 담쟁이 등을 X선으로 찍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인 22일엔 ‘서울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희망 음악회’가 진행된다. 전시회 수익금은 모두 척추측만증 환자 치료비로 쓰인다. (031)957-6320

백신 접종하면 불우 아기에게도 접종 기회 줘

사노피파스퇴르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 100여 소아청소년과병원과 함께 ‘우리 아이 생애 첫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아기가 소아청소년과에서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용 콤보백신(DTaP+IPV)을 접종하면 해당 아기가 기부하는 형식으로 대한사회복지회가 보살피고 있는 2~6개월 아기에게 콤보백신을 접종해준다. 사노피파스퇴르는 콤보백신을 접종한 아이의 엄마가 기부를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할 계획이다. (02)527-5114

젊은 당뇨인 환자 교육 캠프 열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후원하는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2030캠프가 7월2일~4일 사흘간 강원 원주시 KT리더십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젊은 당뇨인의 생활스타일에 맞춘 당뇨병 관리교육과 치료에 대한 동기를 주기 위해 열린다. 이번 캠프에서는 1:1 상담뿐만 아니라 당뇨병 관리, 자가혈당 측정법, 인슐린 주사법, 저혈당 대처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찾아라 눈대중의 달인', '내 삶을 갉아 먹는 두려움' 등과 같이 게임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30대 당뇨병 환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www.diabete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이메일(diabetes@kams.or.kr)이나 팩스(02-714-9084)로 보내면 된다. 캠프 참가비 3만원. (02)714-9081

나누리병원 불우이웃돕기 바자

나누리병원은 13~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봉원 10층 하늘정원에서 '불우이웃돕기 2010 나눔 바자회'를 연다. 강원 평창과 전남 영광 지역의 특산물 코너가 마련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봉사단체에 기증돼 의료서비스 소외계층을 위해 쓴다. 1688-979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