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사랑운동의 동참 국민이 2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KB국민카드는 내 고장 사랑카드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0% 할인(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10일부터 시행한다.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은 전월 일시불 및 할부 결제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제공되며, 최초 카드발급일로부터 90일까지는 결제실적에 상관없이 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또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달 3일부터 31일까지 버스 및 지하철을 한 번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66명에게 총 1,000만점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대중교통 10% 할인 외에도 내 고장 사랑카드의 혜택은 SK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휴대폰요금 자동이체 시 매달 1,000원 할인, 전국 모든 학원의 수업료 2~5% 할인, 백화점ㆍ할인점의 2~3개월 할부 무이자 제공, 놀이공원ㆍ푸드ㆍ영화의 최대 50% 할인, 패밀리레스토랑(VIPS, 아웃백, TGIF 등) 10%할인 등이 있다.
박관규기자 ac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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