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과 원효학술상운영위원회는 5일 원효학술상의 제1회 수상자로 저자인 김형효(70ㆍ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등을 선정했다. 김 명예교수는 교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을 쓴 홍성기(54) 아주대 특임교수는 강사부문 대상을, 논문 ‘유식불교 법신 개념의 심리학적 의미’를 쓴 안환기(43ㆍ서울대 종교학과 박사과정)씨는 학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 불교방송 3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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