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립발레단 정영재, 아라베스크 콩쿠르 그랑프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립발레단 정영재, 아라베스크 콩쿠르 그랑프리

입력
2010.04.28 13:15
0 0

국립발레단 무용수 정영재(26)가 러시아에서 열린 제11회 아라베스크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국립발레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28일 밝혔다. 정영재는 함께 출전한 국립발레단 김리회(23)와 베스트듀엣상, 심사위원상도 받았다. 김리회는 파트너상도 수상했다. 정영재와 김리회는 파이널에서 이 콩쿠르 개최 이래 최초로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10점 만점을 받았다. 또 최태지(51)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은 교육자상을 받았다.

아라베스크 콩쿠르는 유네스코 지정 발레대회로, 올해는 14개국 92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러시아 페름 아카데미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열렸다.

김혜경 기자 thank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