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빈 해군사간학교 교수가 28일 경남도와 전남도, 사단법인 21세기 이순신연구회가 올해 제정한 ‘충무공 이순신 대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병법과 리더십 인격 등 충무공의 연구분야를 독창적으로 개척해왔다.
단체로는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전교생 행군행사를 벌여 온 진주 대아고등학교와 충무공 국제 홍보에 공이 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연구ㆍ학술 활동에 매진해 온 해군 충무공리더십센터,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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