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5일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스마트폰 고객들의 데이터로밍 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무선인터넷 로밍서비스인 '쿡앤쇼 와이파이 로밍'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쿡앤쇼 와이파이 로밍은, KT가 각 해당국가의 무선인터넷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하는 것으로, 이용자는 출국 전에 신청만하면 기존 3세대(G) 데이터로밍요금을 1.5KB당 5.5~ 15.5원까지 지불하던 요금을 최대 97%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