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국산쌀 '세종생막걸리' 출시
한비네트워크는 100% 국내산 쌀로 제조한 '세종 생막걸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비네트워크는 "수입산보다 세배 비싼 국내산 쌀을 사용하지만 업소 판매가는 3,000원선으로 수입 쌀로 만든 기존 막걸리와 같다"고 설명했다.
■ 포스코 열연강판 가격 25% 올려
포스코는 다음달 3일 출하분부터 열연강판의 t당 가격을 25.0%(17만원) 올린 85만원에 공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냉연강판은 22.9%(18만원) 오른 96만5,000원, 후판은 9.8%(8만원) 인상해 90만원에 판매한다.
■ 사공일 무협회장, 상하이 엑스포 점검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은 22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 등을 최종 점검했다.
■포스코·GS 등 천안함 성금 기탁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3일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을 위한 성금으로 10억원을 KBS에 기탁했다. GS(회장 허창수)도 9억원을 냈다. 또 한화(회장 김승연)와 한진(회장 조양호)이 각각 5억원, 현대중공업(회장 민계식)이 4억원, 효성(회장 조석래)이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기업·中企 '상생법' 개정안 의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과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상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홈플러스 '기후 배려' 동참 서약
홈플러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Summit 2010)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기후에 대한 배려' 이니셔티브에 동참할 것을 서약했다.
■롯데百, 녹색매장 사업 MOU
롯데백화점은 환경부와 녹색매장 시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색매장 시범사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유통점포에 대해 환경부가 '녹색매장'으로 지정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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