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증기간이 끝난 가전제품을 고쳐줄 때 발생하는 비용을 일정액 이상 받지 않는 수리비 상한제를 시행 중이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12월 TV제품에 대해 수리비 상한제를 도입했고 2월부터는 냉장고와 세탁기, 청소기로 이 제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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